[설교] 2017년 7월 30일 – 양의 문 그리고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

노스욕 한인 교회 주일 설교
2017년 7월 30일

요한복음 10 : 1 – 18
“양의 문 그리고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”

– 송만빈 목사

요한복음
1: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
2: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
3: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
4: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
5: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
6: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
7: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
8: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
9: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
10: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
11: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
12: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
13: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
14: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
15: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
16: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
17: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
18: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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