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스욕 한인 교회 주일 설교
2016년 10월 2일누가복음 (Luke) 15:25-32
“은혜의 또 다른 얼굴”– 송만빈 목사
누가복음 (Luke) 15:25-32
25: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
26: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
27: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
28: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
29: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
30: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
31: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
32: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