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배 순서
예배로의 부름 / *일어서서
찬양 / 찬송가 8장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
신앙고백 / *일어서서
찬송 / 찬송가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
대표기도 / 김영미 집사
성경봉독 / 열왕기상 18 : 21 – 40
설교 / “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”
헌금봉헌 / 찬송가 50장
교회 소식 / 인도자
파송의 찬송 / 찬송가 440장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
축도 / 송만빈 목사
성경 말씀
열왕기상 18 : 21 – 40
21: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
22: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
23: 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
24: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
25: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
26: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
27: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
28: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
29: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
30: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
31: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
32: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
33: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
34: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
35: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
36: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
37: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
38: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
39: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
40: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
설교
노스욕 한인 교회 주일 설교
2024년 8월 11일
“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”
– 송만빈 목사
기도 제목
1. 우리교회의 성도들이 늘 성령과 말씀 안에 거하게 하소서.
2. 우리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주님의 말씀을 잘 지키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.
3. 성도들의 가정, 직장, 사업터를 지켜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하소서.
4. 수리남 선교지에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고, 안석렬, 이성옥 선교사님이 늘 영육간의 강건함을 누릴 수 있게 하소서.
5. 경제 침체와 기후 위기 그리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피할 길을 주소서.
교회 소식
1. 2023년 4월 9일부터 함께 보여 예배드립니다. (참고: 예배장소)
2. 대표기도
8월 18일 – 한현정 집사
8월 25일 – 김수미 권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