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배 순서
예배로의 부름 / *일어서서
찬양 / 새 찬송가 20장 (통 41장) 큰 영광 중에 계신 주
신앙고백 / *일어서서
찬송 / 새 찬송가 288장 (통 204장)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
대표기도 / 김수미 권사
성경봉독 / 사도행전 Acts 27:9-44
설교 / “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다고 느낄 때”
헌금봉헌 / 317장 (통 353장) 1,4,5절
교회 소식 / 인도자
파송의 찬송 / 새 찬송가 432장 (통 462장)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
축도 / 인도자
성경 말씀
사도행전 Acts 27 : 9 – 44
9: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
10: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
11: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
12: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,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
13: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
14: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
15: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
16: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
17: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
18: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
19: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
20: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
21: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
22: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
23: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
24: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
25: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
26: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
27: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
28: 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
29: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
30: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
31: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
32: 이에 군인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
33: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
34: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
35: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
36: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
37: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
38: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
39: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
40: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
41: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
42: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
43: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
44: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
예배
노스욕 한인 교회 주일 설교
2020년 4월 19일
사도행전 (Acts) 27 : 9 – 44
“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다고 느낄 때”
– 송만빈 목사
설교 영상 – 영어
노스욕 한인 교회 주일 설교
2020년 4월 19일
사도행전 (Acts) 27 : 9 – 44
“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다고 느낄 때”
– 송만빈 목사
기도 제목
1. 한국의 의료진들이 코로나 사태로 탈진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.
2. 코로나로 고통을 당하는 자들,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베풀어 주세요.
3. 우리 성도들 중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분들에게 견뎌낼 힘을 주세요.
교회 소식
1. 정부의 권고가 변경되기 전까진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