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스욕 한인 교회 주일 설교
2018년 11월 11일마태복음 12 : 9 – 21
“상한 갈대, 꺼져가는 심지 같지만”– 송만빈 목사
마태복음 12 : 9 – 21
9: 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
10: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
11: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
12: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
13: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
14: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
15: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
16: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하셨으니
17: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
18: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
19: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
20: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
21: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